SEOUL MOTOR SHOW 2021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정만기 서울모터쇼조직위원장 겸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는 오는 3월 29일(금)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개막하는 ‘2019서울모터쇼’ 기간 내 친환경차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한편 서울모터쇼는 OICA(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가 공인한 우리나라 유일의 국제모터쇼로 1995년 제1회 서울모터쇼 개최 이래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홀수 해에 열리며, 2017년에는 약 61만 명이 전시장을 방문하는 등 규모 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전시회다. (끝)?
특히 총 9개 브랜드의 전기차 18대가 시승행사에 참가하는 등 국내 판매 중인 대부분의 전기차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반 전기차는 △ 현대자동차의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 기아자동차의 니로 EV, 소울 EV, △ 파워프라자의 라보ev피스, 봉고ev피스, △ 르노삼성의 SM3 Z.E, △ 한국지엠의 볼트 EV, △ 닛산의 LEAF, △ 쎄미시스코의 D2이며, 초소형 전기차는 △ 마스터자동차의 MASTA, △ 르노삼성의 TWIZY, △ 캠시스의 CEVO-C가 참가한다.
시승참가는 서울모터쇼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신청과 행사장 내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일일 시승 가능인원은 약 300여 명이다. 단, 동승자를 제외한 운전자는만 21세 이상 성인으로 운전면허는 필수며 탑승 전 서약서를 작성해야 한다. 일부 차종의 경우 조건이 상이하다. 사전신청자는 시승 희망 일자와 탑승 차량 선택이 가능하나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며, 현장신청자는 시승차량이 임의로 배정된다.
서울모터쇼 관계자는 “지난해 전기차 31,154대가 판매되며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맞아, 이번 모터쇼의 주제인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승행사를 마련했다”며 “특히 이번 행사는 전기차를 직접 운전해볼 수 있어 차량 구매를 고려 중 인 소비자나 자녀들을 위한 체험학습 등 부모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모터쇼는 OICA(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가 공인한 우리나라 유일의 국제모터쇼로 1995년 제1회 서울모터쇼 개최 이래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홀수 해에 열리며, 2017년에는 약 61만 명이 전시장을 방문하는 등 규모 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전시회다. (끝)?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정만기 서울모터쇼조직위원장 겸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는 3월 29일(금) 개막하는 ‘2019서울모터쇼’ 기간 중 ‘생각하는 자동차, 혁신의 미래(Thinking Automobiles: The Future of Innovation)’를 주제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공식 | 시간 | 구성 | 연사 | |
Registration | 09:00~10:00 | 60’ | 참가자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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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ing | 10:00~10:10 | 10’ | 오프닝 퍼포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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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10:10~10:40 | 30’ | [미래 모빌리티] 자동차 산업의 가치 창출 변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역할 | Winfried Weber [독일 만하임응용과학대 응용경영연구소 소장] |
10:40~11:10 | 30’ | [자동차 가술 트랜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해 변화하는 기술 | Stephen Zoepf [스탠포드대학 자동차연구소 센터장] | |
11:10~11:30 | 20’ | [인재육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자동차산업이 요구하는 인재와 교육 | 유지수 [국민대학교 총장] | |
Break | 11:30~11:40 | 10’ |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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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 11:40~12:10 | 30’ | [자율차, 4차 산업혁명] 안전한 자율주행 기술개발 : 규제정책과 기술적 과제들 | Houssem Abdellatif [TUV SUD 글로벌 자율주행 사업 부문장] |
12:10~12:30 | 20’ | [자동차 디자인과 브랜드] 미래 모빌리티 변화가 요구하는 새로운 자동차 디자인 | 리차드 정 [한국자동차디자인협회 초대회장] | |
12:30~13:00 | 30’ | [자동차 신기술과 미래 라이프스타일] 미래 이동수단의 변화 : Flying car | Remco Verwoerd [PAL-V사 아시아 담당 부사장] | |
Closing | 13:00~ |
| 클로징 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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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정만기 서울모터쇼조직위원장 겸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는 오는 3월 29일(금)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 Connected Mobility)”을 주제로 개막하는 ‘2019서울모터쇼’의 입장권 사전예매를 시작한다.
‘2019서울모터쇼’ 입장권 가격은 일반인 및 대학생 1만원, 초·중·고생은 7천원이며, 27일(수)까지 옥션티켓에서 진행되는 사전예매를 이용하면 각각 1천5백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2019서울모터쇼 사전예매 입장권 가격
구분 | 정상가 | 사전예약가 |
일반인 | 10,000원 | 8,500원 |
초중고생 | 7,000원 | 5,500원 |
3인원(신설) | (사전예매 시 구매가능) | 20,000원 |
4인권(신설) | (사전예매 시 구매가능) | 25,000원 |
전일관람권(신설) | (사전예매 시 구매가능) | 30,000원 |
* 사전예매은 옥션티켓에서만 가능, 입장은 옥션 앱 또는 현장 매표소에서 입장권으로 교환 후 가능
* 3인권 및 4인권, 전일관람권은 사전예매로만 구매 가능
* 20인 이상의 단체 사전예매는 옥션 콜센터(☎ 1566-1369)로 문의
특히 올해부터는 사전예매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3인권과 4인권, 전일관람권이 신설된다. 가족 방문객을 위한 3인권과 4인권은 성인 2명과 초중고생 1~2인 기준으로 정상가 대비 25% 할인해 각각 2만원, 2만5천원에 판매된다. 모터쇼 기간 총 열흘 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전일관람권 가격은 3만원이다. 옥션티켓을 통해 구매한 입장권은 옥션 앱 또는 현장 매표소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해 전시장으로 입장할 수 있다.
사전예매 기간 이후에는 할인이 없는 정상가격으로 판매되며, 29일(금) 개막일부터는 옥션티켓, 현장 매표소와 킨텍스 앱에서도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전시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입장마감은 오후 6시다.(개막일인 29일은 오전 12시부터 입장 가능)
서울모터쇼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모터쇼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열리며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신산업과 미래 자동차 기술을 살펴볼 수 있도록 7개 테마관으로 구성했다”며 “특히 올해는 가족 관람객을 위한 3인권과 4인권을 신설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인 이상의 단체관람객을 위한 사전예매는 옥션티켓 콜센터에 연락하면 된다. 또한 조직위는 공유버스 플랫폼 위즈돔과 협약을 통해 전용셔틀버스를 운행하며, e버스 앱을 통해 셔틀버스 패키지 상품도 예매할 수 있다. 이외 기업 및 공무원 복지몰에서도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끝)
‘2019서울모터쇼’가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 Connected Mobility)”을 주제로 오는 3월 29일(금)부터 4월 7일(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프레스데이 3월 28일)
구분 | 세부 내용 | 계 |
국내 | 현대,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 제네시스 | 6개 |
수입 | 닛산, 랜드로버, 렉서스,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비엠더블유, 시트로엥, 재규어, 토요타, 포르쉐, 푸조, 혼다, 테슬라(최초 참가) | 14개 |
총 20개 완성차 브랜드 |
구분 | 주요 기업 | 계 |
Auto Makers World | 현대, 기아,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 20개 |
Sustainable World | 한국전력, 동서발전,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소속 기업 등 | 17개 |
Connected World | SK텔레콤, 언맨드솔루션, 피엘케이테크놀로지 등 | 21개 |
Mobility World | 파워프라자, 캠시스, 쎄미시스코 등 | 8개 |
Auto Parts World | 현대모비스, 유라코퍼레이션, 케이씨모터스, 대원강업 등 | 81개 |
International Pavilion | 독일, 영국, 체코, 멕시코 국가관(소속 국가 기업 등) | 33개 |
Food-tainment World | - | - |
총 180개 업체(2.28 기준, 최종적으로 190개사 이상 참가할 것으로 예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