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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0 관리자 1,923
(23.03.23)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혁신에 한 발짝 더!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 서울모빌리티어워드 본선 진출 12개사 발표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혁신에 한 발짝 더!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 서울모빌리티어워드 본선 진출 12개사 발표

 

    ◆ 미래 모빌리티 산업 우수 혁신 기업 발굴 및 산업 육성을 위해 진행

    ​◆ 본선진출 기업 3개 분야(모빌리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술) 12개사 선정

    ​◆ 결선 발표회는 45() 2023서울모빌리티쇼에서 진행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강남훈 겸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우수 혁신 기업 발굴 및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서울모빌리티어워드(Seoul Mobility Award)’의 본선 진출 기업 12개를 23일 발표했다.

 

서울모빌리티어워드는 발표와 전시, 네트워킹이 통합적으로 이뤄지는 종합 모빌리티 어워드로,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가 주최하고 KAIST,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공동 주관한다.

 

2023서울모빌리티어워드는 서울모빌리티쇼 참가기업 및 국내외 모빌리티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모빌리티 하드웨어(·상용차, UAM, 퍼스널모빌리티 등) 모빌리티 소프트웨어(MaaS, SaaS 등 모빌리티 무형 서비스 등)

모빌리티 테크(부품, 액세서리 등 제품의 신기술) 3개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한 기술기업을 시상한다.

 

조직위는 지난 21()부터 기업들의 공모를 받은 후 예선 심사를 거쳐 최종 12개 업체를 본선 진출사로 선정했다.

심사는 기업들이 제출한 참가신청서 및 기술 소개서 등을 바탕으로 혁신성과 기술성, 상품성, 발전성을 중점 검토하여 진행됐다.

 

본선 진출 기업으로는

모빌리티 하드웨어 부문 블루샤크코리아 비스포크엔지니어링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이스온,

소프트웨어 부문 에스케이렌터카-에이치엘만도 위밋모빌리티 차봇 테이슨,

테크 부문 베스텔라랩 에스오에스랩 에티포스 히트케이가 선정됐다. (분야별 가나다순)

 

본선 진출기업들은 45()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2023서울모빌리티쇼에서 결선 발표회에 참가한다.

조직위는 발표를 토대로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 업체를 선정·시상할 예정이다.

 

종합평가 1위 기업에는 대상(1개사, 300만원 및 상장·상패 부여)이 수여된다.

이외에도 최우수상(부문별 1개사, 3개사, 상금 100만원 및 상장·상패 부여)과 우수상(부문별 2개사, 6개사, 상장 및 부스비 50만원 할인),

특별상*(3개사, 상장 및 부스비 50만원 할인)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 기업들에게는 광고 지원, 전시장 내 부스에 어워드 수상 배너 설치 등의 혜택 또한 제공된다.

* 특별상은 관련기관 상황에 따라 별도로 운영 제공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 강남훈 위원장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우수 혁신기업 발굴과 지원이 필수적이다라며

서울모빌리티쇼는 서울모빌리티어워드를 통해 유망한 기술 기업들을 조망하고 이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가며 모빌리티 기술 혁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3서울모빌리티쇼는 ‘Sustainable·Connected·Mobility(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오는 331()부터 49()까지 총 10일간 개최된다.

전 세계 10개국 160여 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다양한 모빌리티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붙임자료>

서울모빌리티어워드 본선 진출사별 주요 출품 기술 및 제품 소개

 

모빌리티 하드웨어 부문(4개사)

 

스마트 전기스쿠터/전기오토바이 생산기업블루샤크‘R1’,‘H1’,‘SoloEra’, A1’ 배터리 교환형 충전기를 출품했다.

R14,400W 고속 전기 모터를 사용해 최대 40% 등판능력과 최고속도 80km/h로 가솔린 오토바이에 버금가는 성능을 발휘한다.

H1은 최고속도 45km/h3가지 일반 주행 모드 및 2가지 어시스트 주행모드가 있으며,

50개 이상의 센서가 차량 곳곳에 배치되어 다양한 승차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데이터 지원을 제공하고 최상의 작동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SoloEra48V/30Ah 탈착식 대용량 배터리 팩이 탑재되어있어 최대 86km의 주행이 가능하며, 30개가 넘는 센서로 실시간 주행정보를 수집한다.

배터리는 자사 전 모델에 호환이 가능한 스마트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이다.

 

엔지니어링 매니지먼트 서비스 기업비스포크엔지니어링독립 조향·현가·구동·제동이 가능한 통합주행모듈을 출품했다.

통합주행모듈은 협소한 공간에서 효율적인 이동이 가능하도록 하나의 바퀴 모듈에 여러 시스템을 구현하였으며,

실내외 다양한 노면 조건에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모듈 단위로 활용하여 2, 4륜 등 다양한 모빌리티 하드웨어에 적용이 가능하다.

 

자율주행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국내 최고 수준의 a2z 자율주행 솔루션이 적용된‘a2z 로보 셔틀을 이번 어워드에서 선보인다.

a2z 로보 셔틀 A2, A3는 전국 최초로 버스전용차로를 주행하는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자동차로,

자율주행의 수용성과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심플하고 승객 친화적인 HMI를 적용했으며,

독자적인 자율주행 특화 기술을 활용한 교통법규 반영, 야간 및 악천후 주행 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다.

a2z 로보 셔틀은 오송역-세종터미널 약 45km 구간에서 80km/h로 운행하며 맞춤형 광역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찰 플랫폼 기업이스온은 드론을 무인으로 충전할 수 있는 드론충전스테이션‘ON STATION’을 이번 어워드에서 선보인다.

ON STATION은 세계 최초 승하강식 무인드론충전 스테이션으로, 10여 미터의 높은 곳에 설치된 스테이션에서 충전상태의 드론이 대기하고 있다가

임무수행 명령이 주어지면, 격납고 문이 열리고 드론이 지정된 항로로 비가시권 자율비행 및 감시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제어신호 및 영상신호는 5G 통신을 기본으로 하며, 드론의 무인충전, 격납보호, 외부기상 상황 지원 등

드론의 운행 및 관리 전반을 지원하여 최상의 상태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전운행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부문(4개사)

 

에스케이렌터카에이치엘만도주행 데이터 기반 부품 내구성 예측 정비 모델을 공동으로 출품했다.

주행 데이터 기반 부품 내구성 예측 정비 모델은 양사가 가지고 있는 모빌리티 커넥티비티(Mobility Connectivity) 기술과 부품 R&D 역량을 결합하여 실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것이다.

스마트링크(smartlink)로 수집된 주행 데이터와 각 부품의 물리적 성능 특성을 기초로 예측 대상 부품 노화 척도 진단 모델을 구성하였으며,

예측 모델 고도화를 위해 부품 실제 노화 척도 측정 결과 및 차량 관리 이력 등을 활용하였다.

또한, 예측 모델 검증 결과 및 마일리지 주기 정비 방식과 비교하여 효용성을 확인하였다.

 

AI테크 스타트업위밋모빌리티는 통합물류관리 솔루션루티(ROOUTY)’를 선보인다.

루티는 물류·배달·방문 등에 필요한 차량 관리 업무를 전반적으로 제어하는 AI 기반의 솔루션으로,

다수의 차량에 대한 복수 경유지의 배차를 클릭 몇 번으로 빠르게 처리하며 효율적인 방문지 순서를 제공한다.

또한, 드라이버와 관리자가 연결된 관제 시스템으로 긴급 주문을 처리할 수 있으며, 드라이버의 이동·업무시간을 고려한 경유지 분배로

업무를 균등하게 배분하고, 정확한 도착 예정시간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비즈니스 부가가치 향상에 기여한다.

 

모빌리티 플랫폼 스타트업차봇모빌리티는 운전자가 자동차를 사고-타고-파는 운전자 생애 주기 내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하나로 제공하는 모빌리티 플랫폼차봇을 출품했다.

차봇은 보험가입 이력, 자동차 금융 관리, 소모품 교체 데이터 등 흩어져있는 모빌리티 데이터를 모아서 연결하고,

데이터에 편리함을 주는 기술을 더해 데이터 드리븐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신차를 구매할 수 있고, 중고차 판매 및 폐차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드론, 로봇 운영관제 솔루션 전문기업테이슨은 드론현장 운영관제 솔루션드론워크(DRONWORK)’를 선보인다.

드론워크는 드론 활용현장의 효율적인 비행계획 수립과 자동경로비행을 통해 안전하게 드론을 운영할 수 있으며,

드론 라이브영상과 비행데이터, 라이브맵을 실시간으로 조종자, 현장인력, 관리자가 동시에 관제할 수 있다.

현장 참여인력의 위치와 스마트폰 라이브방송도 함께 전송하며 중요위치점, 공지사항을 통해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DJI, Pixhawk. Autel 등 다양한 제조사의 드론을 동시에 지원한다.

 

 

모빌리티 테크 부문(4개사)

 

자율주행 V2I 전문기업베스텔라랩V2I 통신을 통한 세계 최초 자율주행 및 자율주차 효율화 시스템제로크루징-스마트시티 및 자율주행차용 V2I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출품했다.

V2I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실내 주차장 등 NON-GPS 공간에서 비전 AI로 인식되는 실시간 보행자 및 돌발 상황 정보를 디지털화한 정밀 지도 위에 표기하고

자율주행차량에 저지연으로 전달함으로써, 자율주행의 안전성 및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최적경로를 최단 시간 내에 주차하는 효율화된 자율주차 기술을 선보이며,

자율주행차가 안전관련 정보를 수신·활용하여 자율주행차 센서의 사각지대를 소거하여 안전주차가 가능하다.

 

자율주행 라이다 전문기업에스오에스랩CES2021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수상한 국내 유일의고정형 3차원 라이다를 선보인다.

고정형 3차원 라이다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지닌 제품으로, 전방 장애물 감지와 측후방 환경 모니터링에 적합하며,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다양한 위치에 설치가 용이하다

또한, 기계식 부품이 없는 구조 기반의 뛰어난 내구성을 지녔으며, 양산에 최적화된 설계기술을 기반으로 제조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

동작 온도 및 진동 등에 원천적으로 강하면서도 소형화 및 경량화까지 가능하여 라이다 시장에서 높은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한국계 미국 커넥티드 모빌리티 기술 스타트업에티포스는 초소형 스마트폰 연동 V2X 솔루션 단말기‘V2X-AIR’를 출품했다.

V2X-AIR는 차량과 차량, 이동사물 간 V2X 통신이 가능하도록 블루투스를 통해 손쉬운 연결을 지원하며, 기존 제품(OBU) 대비 1/3 수준의 크기와 무게로 간편한 휴대성을 보장한다.

또한, 정보표시를 위해 모바일 앱을 제공하며 DSRC 또는 LTE-V2X 통신지원이 가능하다. IEEE 1609.3/2, SAE J2735의 규격을 지원하며 GeoNetworking, CAM/DENM(EU)를 지원한다.

 

에너지 효율이 향상된 면발열 히팅 솔루션 기업히트케이배터리 효율 개선을 위한 히팅솔루션을 선보인다.

히팅 솔루션은 동절기에 EV배터리 및 에너지 소비효율을 개선하였으며, 동절기 주행거리 감소를 완화한다.

히팅 솔루션에 사용된 핵심 기술인 히트플렉스(HeatFlex)는 금속 와이어로 직조된 발열체에 NTC 센서를 적용하여

낮은 전원(DC 5~48V)에서도 정확하게 온도 조절이 가능한 면상발열체로, 균일한 발열을 통해 열효율의 우수성을 높였고, 다양한 사업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붙임자료 : 

-서울모빌리티어워드 본선 진출사별 주요 출품 기술 및 제품 소개

 

별첨자료 : 

-2021서울모빌리티어워드 사진 총 3종

(제공 :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0323_(보도자료)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혁신에 한 발짝 더!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 서울모빌리티어워드 본선 진출 12개사 발표 (1).pdf 사진자료 1_서울모빌리티어워드 로고.jpg 사진자료 2_2021서울모빌리티어워드 결선발표회.jpg 사진자료 3_2021서울모빌리티어워드 시상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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